건강을 해치는 ‘시한폭탄’
대부분의 직장인은 하루 8시간 동안 일을 합니다. 때로는 업무가 많아서 야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최선을 다해 목표치는 달성했지만, 그동안 방치된 건강은 시한폭탄이 돼버렸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직장인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안 좋은 습관!
위에 언급한 “시한폭탄”이 바로 대부분 직장인의 업무 자세 즉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상태입니다.
직업 특성상 화장실, 점심 식사 외의 대부분 시간은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내게 됩니다.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매일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 당뇨병 및 기타 질병의 발병 위험이 많이 증가합니다. 심지어 사망 위험도 많이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원들은 평균 연령이 61.9세인 피실험자 13,000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평균 9.5 년 동안 진행한 연구 결과
앉아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할 확률이 7% 증가,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또한 4% 증가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척추 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시간 동안 앉아는 자세는 등, 목, 어깨, 팔 및 기타 신체 부위의 통증의 원인, 심지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무직 직원은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퇴근 후 집에서 그냥 누워 있다 보니 앉아있는 시간이 6시간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이제 심각성을 깨달으셨나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개선하면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움직여보세요!
앉아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죠?
최선의 해결책은 일정의 시간이 지났을 때마다 일어나서 잠깐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다 보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회의 참석까지 하다 보면 물을 마시는 것도 잊어버릴 수도 있는데 시간 내서 걷다는 건 더 어려운 일이죠.
Garmin 시계 및 액티비티 트래커에는 무브 바 알림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 기능은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건강 지킴이” 입니다!
시계를 착용하고 1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는 경우, 시계에서 ‘무브 바’ 알림과 진동이 울리며 움직이는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이때 일어나서 커피 한 잔 마시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2분 동안 움직여 보세요.
주의 사항 : 사용하기 전에 이벤트 모니터링 그리고 ‘무브 바’ 알림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Garmin 시계에는 “무브 바”외에도 다양한 실용적인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업무가 많아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걷기를 통해 “진행률”을 채워보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오랫동안 앉아있을 때 쌓인 부정적인 영향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스피드 워킹부터 시작해보세요!
Garmin 시계에 내장된 자동 목표 기능은 개인 데이터 (나이, 몸무게, 키 등) 및 일일 활동 기록으로 당신의 일일 활동량 (단계 수)을 계산해 목표를 세워줍니다.
오늘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운동을 다 완성하면 진행률이 다 채워지며 시계에 목표 달성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목표 걸음 수는 과거의 운동 기록, 체력 등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당신의 체력이 향상되면 목표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규칙적인 주간“스피드 워킹”을 시작하세요.
건강을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의 중간 강도 운동 또는 75분의 고강도 운동을 3 ~ 4번으로 나누어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Garmin 시계는 올-데이 중 / 고강도 운동 시간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금일 운동” 화면에서 현재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Garmin 시계와 함께 움직이고 오래 앉아 있을 때 받은 악영향을 줄여보세요!